그까짓것 / 하루라도
작성자
빙그레
조회 13회
날짜 26.05.29
작성자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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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6.05.29

본문
2년전쯤
우울한 날들이였습니다
(그렇게나 좋다며 체험담 쓰고 난리 치더니. 그 사람 나쁘네)
사람이 저럴수도 있구나
얼굴에 잔뜩 먹구름.
몰랐습니다
얼굴에 우울이 가득하다는걸.
큰선생님께서
요즘 걱정 있나?
그렇죠 뭐
그까짓것을 가슴에 담을 필요가 있나?
띵 ~~~~
머리를 때리는 찰라의 순간
그렇치
그까짓게 뭐라고
내 소중한 가슴에 그걸 담고 살 필요가 없었네
우주는 그 사건을 사랑한다 접수할것이기에 검은것들이 나에게 달라붙는 느낌 나를 통과하게 합니다
자유로워집니다
이해안될때 있습니다
인간이 저러면 안되지.
또는
내가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지
어린시절 그 순간에 이렇게 할껄
수없이 많은 검은것들을 생각하고 생각할때 잠깐 숨을 쉬면서 생각.
찬란하고 아름다운 날들도 많고,
환하게 미소지었던 날들도 많은데
"그까짓게 뭐라고
가슴에 담을만큼 가치가 있어?"
빙그레 목소리가 어느 순간 나타나
귓가를 때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