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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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상한곳 같아
사이비 아니야~
여러사람이 모여 수업을 듣고 절을 하고 어두컴컴한 방에서 홀로 앉아 명상을 하는 엄마에게 관심을 보이며 딸이 제게 한 말입니다.
그것도 이 마음 공부를 하루 이틀이 아니라 2~3년이 되어가는 지속성에 딸이 뭔가 있나? 궁금증을 가지고 지켜본것이 아닐까 합니다.
구름한점없는 파란 가을하늘처럼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그런 딸입니다.
200의 얕은 나로 세상을 살고 있을때 뭐든 못하는게 없는 딸을 덕보려는 마음 장착하여 자랑으로 키워냈던 보물이었어요.
엄마의 못이룬 꿈이나 부족함을 딸로 채우려던 그 마음은 그대로 우주에 전달되었겠지요.
딸은 혹독한 사춘기를 겪어냈고 다른 친구들이 하는 삶의 체험을 몇배나 더 하며 현재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현재를 살아간다는 거죠.
살고 싶지 않아 하는 딸은 지하 몇층까지 자꾸 내려가고 있었고 힘이 없는 부모는 함께 밀어올릴 힘이 없을만큼 무기력하고 포기하고 싶을만큼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땐 저도 함께 몸을 일으킬 힘조차도 하나 없었습니다.
가장 귀하고 아끼는것을 친다고 하셨는데 바로 그 상황이었습니다.
딸은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좌절을 겪었지만 검정고시와 수많은 도전들을 스스로 준비하면서 감사하게도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청소년 우울증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살아가고 있어요.
현재 대학 1학년 마치고 휴학중이지만 바라보는 부모 의 관점이 확 달라졌습니다.
남들이 보면 걱정 한가득하겠지만 우리는 공부한 사람이잖아요.
이제는 다 괜찮습니다.
인생길 찾아가는 소중한 체험 하려구 그러나보다~
좋은일이네~~~
이해와 수용이 되어집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범사에 감사가 나옵니다.
이렇게 편안하게 바라보니 자녀의 성장과 치유도 훨씬 빨라집니다.
딸은 어려서부터 열심으로 교회를 다녔고 투병중이던 엄마에게 복음을 전한 고마운 딸입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딸이 엄마는 마음 공부 모임하면서
왜 예배는 열심히 나가?
이렇게 물어왔어요.
제가 이야기해 주었죠~
하늘 동그라미는 종교와 상관없는 곳이야
몸과 마음의 수련으로 본래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인 나를 알아차리고 찾아가는곳이야.
엄마는 이곳에서 사랑과 감사함을 더 깊이 알게 되어서 예배때 말씀이 더 잘 이해되고 더 큰 평안은 얻고 있어.
다 하늘의 은혜가 아닐까?
나소중이라는 이름으로 하늘동그라미에 오면서 그동안 에너지 바닥이며
안간힘으로 치열하게 살아냈던 나를 알게되고 미안하다고 꼬옥 안아주고
사랑해주면서 모든 것에서 감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냥저냥 살아내던 내삶에 윤기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처음 저를 보시자마자 남편 째려보지 말라고 하셨던 빙그레 선생님♡
집안의 주도권을 남편에게
넘기라하시던 큰 선생님 ♡
그렇게 제가 변화되니
이 가정이 살아나기 시작한 거지요.
이렇게 변화하는 나행복 나소중 부모를 보면서 생각많은 딸이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더이상 블안증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지 않았어요.
예전의 나라면 해줄수 없는 답변들을 딸에게 잘 할수 있게 되었어요.
다 괜찮은거야
너는 지금 그자체로도 반짝반짝 빛나고 사랑스런 존재야.
감사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올해 3월 기통하였고 4월 기통잔치에 다녀와서 남편 나행복님 빛반입학을 선물해주셨어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짜잔~
11월 3일 기통자 대축제에 다녀와서는 그다음주에 어떤 선물을 주셨는지 아시겠어요?
맞습니다.
전생치유만 마치고 2년도 넘은 딸 닉네임 천사가
빛반 입학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날밤은 설레여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누구말도 잘 듣지 않는 자기주장 강한 딸의 결정이 아직도 믿기지 않을정도로 기뻤습니다.
이렇게 크나큰 기적같은 선물을 주시다니♡♡♡
하늘님 감사합니다 .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자식걱정에 하루하루 힘들게 살던 제가 이제는 또 어떤 삶의 체험을 하게 하실까 설레이고 기다려집니다.
"하늘 향해 간다고 해서 바람없고 파도없을까
그게 어디 바다인가? "
또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나겠지요.
천태극안에서 하늘의 보살핌을 매순간 받으며 최소치의 파도를 치르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다 좋은겁니다.
지금 마음 아파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의 문이 닫힌 힘든 자녀가 있다면 그 문을 자꾸 열려고 하지 마시고
그들은 그 나름의 이 생의 숙제를 치열하게 하고 있구나 하시고 내 숙제, 나의 감정정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나부터 나자신부터 행복한 길을 살고 있으면 자녀 스스로 문을 열고 세상밖으로 나오는 시간은 그만큼 빨라질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딸의 마음의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하늘 향해 가는 인생길♡
하늘동그라미에서 공부하면서 함께 찾아가봐요.
함께 공부하는 도반님들 계셔서 고맙습니다.
천사라는 닉네임을 지어주시고 딸의 전생정화까지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산소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하랑 지원장님 ♡
하늘향 부지원장님 ♡
큰하늘 교육부장님 ♡
감사합니다
11월 19일
딸 천사의 빛반 첫 수업을 축하하며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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