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작성자 1127호 고마워 (진주1/서울)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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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려는데 눈물이 납니다

나의 몸과 마음이 살아 나고

내 주변이 살아 나는 것을 보는 지금

눈물이 납니다

처음 하늘동그라미에 들어 왔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제 주변도 같이 변했습니다

물론 너무나 아름답게 변했어요

올해 1월 기통과 동시에

사서자격증도 없는데 도서관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직장 게시판에 제 칭찬글도 올라오고

관할구청에서 지원금도 받아내고

일 잘한다는 소리도 처음 들어보고

이런 내모습이 신기합니다

또 막상 도서관에서 일해 보니 적성에 너무 잘 맞아서

사서 자격증도 따려고 합니다

알고 보니 하늘이 제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 주셨네요

(사실 나이 50이 넘으니 취업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취업을 해도 일이 버거워 금방 금방 그만 두곤

했었답니다^^)

몸무게가 7키로 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많이 가려 먹었었고

항상 말랐다는 소리만 듣고 살았었는데

사상 최대 몸무게 갱신입니다.

이것저것 다 맛있고 먹는게 행복합니다

소화도 무지 잘됩니다

20년 넘게 운전하며

크고 높은차는 무서워서 운전할 엄두도 못내었었는데

큰 SUV 한손으로 마구 몰고 다닙니다

겁쟁이 나는 어디로 갔는지, 당찬 내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직장에서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라며

당당하게 제 의견을 말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직장에서 말단인 저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저의 요구를 아주 잘 들어줍니다

기통자의 위엄을 느끼시는 걸까요? ^^

기통자의 집은 수저도, 그릇도, 기운이 다르다는 말처럼

함께 사는 미미와 아들이 건강해졌습니다

운동 코치로 일하는 아들은 알레르기도 없어지고

직장대표와의 관계가 좋아졌으며

가르치는 회원이 풀로 차서 회원을 더이상 받지 못하고 대기시키는 중입니다

고양이 미미 또한 진짜 진짜 신기합니다

미미는 몇년째 이와 잇몸이 안좋아서 부드러운 츄르만 잘 먹고, 사료를 못먹어 물을 부어 사료를 부드럽게 불려서 주었었지만 그것도 잘 안먹었었어요

지금은 이것 저것 다 잘 먹고

딱딱한 사료 막 씹어 먹는 모습 볼때 마다 행복합니다

동물병원에서 잇몸 치료를 받으려면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고 해서 안 했었는데 저절로 좋아져서 신기해요

미미는 지금의 저처럼 먹는걸 즐기고 살도 쪘어요

기통자인 저랑 맨날 같이 자고, 같이 기공유도 받고, 같은 방을 써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절로 살고 있습니다

작은일부터 큰일까지

필요하다 생각하기도 전에 알아서 저절로 되는 일들을 봅니다

사실

지원장님께 천태극 목걸이를 선물로 받은 이야기를 올리려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지난 3월, 사랑반 줌 수업때 지원장님께서 심상화하여 끌어당김을 하면 좋은 선물을 주시겠다고 하셨었거든요

사정상 당장 최소 2천만원 넘는 돈이 필요했습니다

심상화를 하기 위해

일기장으로 쓰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5만원권 돈다발 사진을 올려 놓고

2,000만원 넘는 돈이 생겨 미리 감사하다는 일기를 써 놓았습니다

그리고 한달 후 여기 저기서 2,700만원이 들어 왔고

급한 돈들을 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지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천태극 목걸이를 선물로 주셨답니다~ 야 호 ^^

하늘동그라미 안에 있었을 뿐인데

내가 살아 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 주변이 같이 살아 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사가 올라옵니다

강남 빌딩을 기통의 가치와 견주기엔 너무나 부족합니다

기통은 지구 전체를 얻는 것 보다 더 큰 가치임을 느낍니다

그리고 기통은 제가 잘나서가 아닌

하늘의 선물이고

오직 은혜임을,

공공재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 고맙습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주 1지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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