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되는 이야기(기통 3년차)
본문
1.내가 변하면 아들이 변합니다.
2. 부부사이가 좋아집니다.
3. 예뻐집니다.
처음 하늘동그라미에 왔을 때 듣던 이야기입니다.
저게 된다고?
저게 될까?
의심의 마음이 올라왔었지요.
지금 기통 3년차가 되는 시점에선
나도 되는구나!
다 되는구나!
인정하고 허용합니다.
저의 에고는 슈퍼에고였습니다. ~해야해,~하면 안돼.
계속 분별하고 판단하는 감시자였습니다.
아들에 대해서도 남편에 대해서도
팔짱끼고 감시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감시자는 나도 감시했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잣대로 나를 감시하니
나도 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걸 알게 된 순간
아들과 남편,자신에게 미안했습니다.
그 감시자는 잘 살아내고 싶었던 작은 에고였습니다.
이젠 그 에고를 안아주고
친구같은 관찰자와 동행하려합니다.
1. 감시자의 시선을 거두고 보니
살아내려는 아들의 몸부림이 보입니다.
아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2. 전생이나 윤회를 믿지않는 남편에게 서로 좋은 감정으로 잘 살아야 다음 생에 안 만난다고하니
다음 생에서도 꼭 만나자, 잘 해줄께~라고 프로포즈 받았습니다.
3. 반년만에 만난 친구가
"너 젊어졌다. 회춘하네!" 얘기해주었습니다.
큰선생님,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후배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알아차림 도와주는 일순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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